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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직업이 아니라 소명입니다.
미국 굴지의 법무법인 Fragomen, Del Rey, Bersen & Loewy에서
노련한 선배 변호사들과 함께 이민변호업무를 하며 최고가 되리라 다짐했던 기억이 어느새 십년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저는 한인동포사회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변호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경주해 왔습니다.
강제 추방위기의 가족이 저의 변호로 영주권을 얻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그것이 그들의 평생 숙원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 벅찬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된다는것, 그것이 제가 변호사로 일하는 이유라는 것을, 변호사는 직업이 아니라 소명입니다. 저를 믿고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고 있음에 긍지를 느끼며 이민 전ㄴ문 변호사로서 여러분 한분 합눈을 위한 변호사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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